채소팜/케일

쌈채소 키우기 다이소 씨앗 케일 심기 2번째 도전

힐링팜 2024. 10. 7. 06:00

2024년 9월 1일

8월 20일날 심었던 케일이 너무 잘 자라니 욕심이 생겨서 2차 심기에 도전했다. 

 

 

하루만에 싹이 무럭무럭 나버린 케일(가운데 파란 씨앗)

 

 

9월 3일 텃밭으로 가서 케일을 심어주기로 했다. 

비가 온 후 정리되지 못한 땅의 상태

 

 

 

바질의 생명력은 어마어마했다. 

상태 안좋은 바질을 뽑았는데 곁으로 난 바질이 싱싱하게 크고 있음

 

 

텃밭 정리 싸악 하면서 바질은 일단 놔뒀는데... 애매해서 나중에 뽑았다. 

씨앗을 깜빡하고 놓고 와서 아침에 텃밭 고랑만 만들어줌

 

 

밤에 와서 너무 커버린 씨앗을들 호다닥 옮겨심어줬다

 

 

9월 5일

 

 

파종 5일차 만에 새싹이 쏙쏙 올라오는 케일의 모습

 

 

케일 많이 먹을거라고 여기저기 뿌렸다

 

 

6월 13일 심었던 바질의 곁가지에서 난 애기바질들

 

 

이때가 제일 귀여웠던 모습인듯

 

 

9월 9일

 

 

바질에 구멍이 숭숭 뚫리기 시작해서 그냥 뽑아주기로 했다

살충제라도 만들어야할듯

 

 

9월 18일

케일이 꽤 많이 자랐다

 

 

9월 6일 (16일차)

심었던 유럽상추는 이미 가망이 없어보임

 

 

9월 22일

8월 20일날 심었던 케일은 이제 케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달이 지나면 저정도로 큼

 

 

9월 26일 텃밭 모습

 

 

귀엽게 잘 크는중 

옆집의 가지 때문에 햇볕을 잘 못받고 있어서 슬프다

 

 

이렇게 싱그럽고 이뻤는데

 

 

옆의 상추는 초라함

 

 

9월 27일

벌레들이 보이는 것 같다

 

 

10월 1일 

벌레들이 구멍을 숭숭 만들어놨다. 

천연 유기농 벌레 퇴치제가 시급해짐